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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리뷰 28

<압구정 핫플 : 웍셔너리 도산> 아메리칸 차이니즈 맛집 / 메뉴, 가격, 맛, 주차

웍셔너리 WOKTIONARY 청담 도산공원 근처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차이니즈 푸드를 맛볼 수 있다니. 청담 도산공원의 대표적인 맛집인 노티드도넛과 다운타우너 바로 옆에 위치한 웍셔너리. 노티드와 다운타우너 갈 때마다 여기도 가봐야지하다가 판다익스프레스가 갑자기 땡겨서 비슷한 아메리칸 스타일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웍셔너리를 가보기로 했다. ** 주차는 다운타우너 앞에서 발렛을 맡기면 된다. 웍셔너리 문앞에 붙어있는 메뉴표. 문 앞에서 키오스크로 선주문을 하면서 대기 예약을 걸어두는 시스템이다. 가기 전에 뭐 먹고 갈지 생각하고 가면 예약 대기하려 줄 서 있는 사람들의 눈치 볼 필요가 없어짐. 대부분 A, B SET 중에 많이 시키는 것 같은데 우리가 먹고 싶은 메뉴가 다 포함되어 있는 A SET를 주문했다...

그랜드하얏트 더테라스 주말 런치(feat. 전참시 박세리 양갈비 맛집)

그랜드 하얏트 뷔페 '더테라스' 전참시에서 박세리 선수도 인정한 양갈비가 특히 맛있는 뷔페 그랜드 하얏트 뷔페 더 테라스에 주말 런치로 다녀왔다. ** 가격정보 (더 테라스 주말/공휴일 런치 2부) : 성인 125,000원 연말에 갔을 때는 대기 줄도 길었고, 홀 쪽에 자리를 배정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대기도 없었고, 전망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사진도 예쁘게 찰칵! 양갈비 맛집답게 양갈비 코너부터 시작! 야외에서 직접 구워주는 양갈비를 바로 가져와서 먹을 수 있다. 양갈비와 민트젤리 조합은 정말 꿀맛 조합♥ 양갈비 전문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여기 양갈비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전참시에서 박세리 선수도 여기 양갈비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양갈비 맛집 인정! 다른 뷔페와 마찬가지로, 스테이크류도 부위별로 바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미슐랭 중식당 "임페리얼 트레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임페리얼 트레져 중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북경오리 맛집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에 방문했다가 호텔 안에 생각보다 맛집이 많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외관부터 존재감이 남다르고 미쉐린 가이드에도 선정된 임페리얼 트레져를 점심쯤 예약해서 디너로 다녀왔다. (꼭 예약을 해야한다는 점) 외관과 내관 모두 굉장히 럭셔리한 느낌. 중국 5성급 호텔을 가보진 않았지만 왠지 이런 느낌일 것 같은 느낌. 자리도 통창 옆에 배정받아서 식당 내부의 고급스러움과 바깥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주문한 음식들은 사실 먹는데 집중하느라 북경오리 이외에 각각 뭘 주문한건지 음식별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안 난다는 점... 여기서 북경오리를 먹을 예정이면 예약할 때 미리 북경오리 먹는 것까지..

청담/압구정로데오 레스토랑 추천 "더 키친 일뽀르노 청담"

더 키친 일뽀르노 청담 청담 분위기 좋은 가족 식사 추천, 맛도 보장 엄마랑 동생이랑 연휴에 압구정로데오에 놀러 갔다가 '어떤 레스토랑에 가야 셋 다 만족할 수 있을까?' 하며 갔던 레스토랑이다. (사실 냉동삼겹살집 가고 싶었는데 연휴라 문 닫았었다.) 일뽀르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가족들이 식사하기에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와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고, 음식 맛까지 보장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뭔가 가족끼리의 평범한 저녁식사를 특별하고 고급지게 만들어줄 수 있는 레스토랑 느낌. 두 번째 방문한 거였는데 여기선 어떤 걸 시켜도 맛있는 것 같다. (물론 전 메뉴를 다 먹어본 건 아니지만.) 이 날은 동생이 좋아하는 피자와, 내가 선택한 가지 라자냐, 엄마가 선택한 해물 파스타를 주문했다. 친구들이랑 차 없이..

삼성동 양대창, 곱창전골 맛집 "곰바위"(feat.깔끔한 분위기)

곰바위 삼성동 깔끔한 분위기의 양대창/곱창전골 맛집 삼성동에서 정갈한 분위기에서 양대창을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 곰바위. 삼성동 일대의 회사에서 일 끝나고 소수의 모임으로 저녁을 좀 비싼 거 먹는다 하면 곰바위로 오는 것 같다. 봉은사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회사에서의 접근성도 매우 좋다. 갈 때마다 의전용 차량들이 곰바위 주차장에 줄 서있는 걸 보면 회사 임원들도 자주 오는 것 같다. 미리 룸으로 예약해두면 좀 더 조용한 곳에서 즐길 수도 있다. 곰바위에서 단골 메뉴는 바로 양대창과 곱창전골. 양대창은 여기가 정말 맛있는 것 같다. 가끔 다른 곳에선 양대창이 너무 질겨서 씹는 게 힘들 때도 있는데 여기 양대창은 정말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서 처음으로 양대창이 맛있다고 생각했던 집이다. 2인..

청담 기념일/데이트 추천 레스토랑 "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에서 먹는 스테이크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기념일 방문 추천. 뉴욕에 놀러 갔을 때 가볼까 하다가 울프강은 예약이 길다 하여 다른 스테이크 집을 갔었다. 거기서도 스테이크에 정말 만족해서 왜 '뉴욕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지 알겠다.' 생각했다. 내가 좋아하는 청담 스타벅스 리저브를 갈 때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를 지나쳤었는데 저기도 과연 뉴욕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맛이 날까 궁금하긴 했었다. 그래서 오빠와의 3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녀왔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후기를 써보려 한다. 입구부터 웅장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이 날 예약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예약을 하고 방문했음에도 바에서 약간의 대기를 했다. 바에서도 느껴지는 울프강 특유의 고풍스러운 뉴욕..

더리버사이드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 와인무제한/기념일데이트 추천

더 가든키친(The Garden Kitchen)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음식 종류가 많은 뷔페 작년 연말 연휴에 방문했던 더리버사이드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 사실 타 호텔 뷔페처럼 소문으로 익히 들었던 뷔페는 아니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안 했었다. 너무 배고팠던 상태라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음식 가져와서 먹기 전에 찍었던 사진들만 있어서 먹었던 음식 사진들 일단 보고 결론적인 후기를 내보겠다. 결론적으로 후기. 내부가 아늑하거나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내부가 넓고, 깔끔하다. 음식 맛은 대체적으로 무난하고 음식 종류가 굉장히 많다. 에스까르고까지 있을 정도. 좋은 점은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것. 당시 홀리데이 시즌으로 추가금을 내고 스테이크도 제공됐던 것..

이태원 네키드윙즈. 수요미식회에 나온 치킨 윙 맛집

네키드윙즈 치킨 부위 중 날개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로. 이태원 로드샵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네키드윙즈.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로드샵을 보다가 좀 19세 벽화가 크게 그려져 있길래 저게 뭐지? 하고 갔는데 거기가 네키드 윙즈였다. 알고 보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치킨 윙만 파는 곳이라서 '이런 곳이 있었다니!' 하며 들어간 곳. 들어가서 어떤 세트를 시켰는데 이렇게나 푸짐하게 나왔다. 윙 별로 맛을 4개 고를 수 있고, 큰 어니언링, 시저 샐러드, 채소 스톡.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치킨 맛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고 같이 곁들여먹을 소스도 따로 선택할 수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윙도 맘껏 먹고 내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서 내 인생 맛집을 찾은 느낌. 윙을 집어먹기 쉽도록 손가..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 뷔페 / 더테라스 주말 디너(가격/뷰)

연말 기념으로 그랜드 하얏트 뷔페 더테라스에 다녀왔다. 언제 봐도 호텔 로비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다. ▼▼▼ 최근 더테라스 주말런치 후기는 아래에 ▼▼▼ 그랜드하얏트 더테라스 주말 런치(feat. 전참시 박세리 양갈비 맛집) 그랜드 하얏트 뷔페 '더테라스' 전참시에서 박세리 선수도 인정한 양갈비가 특히 맛있는 뷔페 그랜드 하얏트 뷔페 더 테라스에 주말 런치로 다녀왔다. ** 가격정보 (더 테라스 주말/공휴일 런치 2 baonana.tistory.com 그랜드 하얏트의 다이닝은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타파스 뷔페와 로비에서도 더 안쪽에 위치한 더테라스 뷔페가 있는데 타파스 뷔페는 와인이랑 잘 어울릴만한 음식들 위주라면 더테라스는 정말 여러 음식들이 있는 뷔페 그 자체..

[용산맛집] 브라이리퍼블릭_이태원 남아공스타일 양갈비/수요미식회

이태원 브라이 리퍼블릭 수요 미식회에도 소개된 이태원 남아공 스타일 양갈비 맛집, 데이트 코스로 추천! 이태원에서 로드샵들을 둘러보다가 분위기와 냄새에 휩쓸려 발견한 브라이 리퍼블릭.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계단에서부터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길래 얼마나 맛집인지 올라가 보았다. 식당 안에 들어가 보니 정말 외국인이 40%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한국에서 외국 느낌 받고 싶으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이곳. 짜잔. 메뉴도 다 영어로 되어있고 사진도 없어서 뭘 먹어야 할지 잠깐 멈칫했지만, 재료를 보면서 어떤 음식일지 유추해가며 주문한 양갈비+소시지 플래터와 소꼬리찜. (직원에게 옆 테이블에서 먹는 게 뭔지도 물어봄) 보기만 해도 배부른 양갈비와 소시지. 생각보다 둘이 먹기에도 양이 많고, 콘샐러드와 양배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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