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리뷰

그랜드하얏트 더테라스 주말 런치(feat. 전참시 박세리 양갈비 맛집)

주인장 페이니 2022. 7. 2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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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뷔페 '더테라스'

전참시에서 박세리 선수도 인정한 양갈비가 특히 맛있는 뷔페


그랜드 하얏트 뷔페 더 테라스에 주말 런치로 다녀왔다.

** 가격정보 (더 테라스 주말/공휴일 런치 2부) :  성인 125,000원

연말에 갔을 때는  대기 줄도 길었고, 홀 쪽에 자리를 배정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대기도 없었고, 전망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사진도 예쁘게 찰칵!

양갈비 맛집답게 양갈비 코너부터 시작!

야외에서 직접 구워주는 양갈비를 바로 가져와서 먹을 수 있다.

양갈비와 민트젤리 조합은 정말 꿀맛 조합♥

양갈비 전문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여기 양갈비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전참시에서 박세리 선수도 여기 양갈비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양갈비 맛집 인정!

다른 뷔페와 마찬가지로, 스테이크류도 부위별로 바로바로 구워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와 채소 요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물리지 않고 다양하게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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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종류도 꽤 많은 편이라서 하나씩 다 맛보기. 

제주도에서나 먹었던 고등어회도 있다.  

제로콜라도 캔으로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고,

레몬도 슬라이스로 넣어 먹을 수 있어서 술을 잘 못 마시는 우리에게 좋았다. 

김치볶음밥이었는지 빠에야였는지 분명히 기억나진 않지만

달궈진 팬 채로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겨울이었던 저번과 달리 여름이라 상큼해진 과일들.

디저트 종류도 엄청 다양하지만, 항상 디저트 먹기 전에 배가 불러서 몇 개만 가져와서 나눠먹었다. 

▼▼▼ 겨울에 갔던 더테라스는 여기에 ▼▼▼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 뷔페 / 더테라스 주말 디너(가격/뷰)

연말 기념으로 그랜드 하얏트 뷔페 더테라스에 다녀왔다. 언제 봐도 호텔 로비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다. 그랜드 하얏트의 다이닝은 로비 라운지에 위

baonana.tistory.com

전면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야외 석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야외석에 앉는 사람은 못 봤다.

그랜드 하얏트 전면 거울에서 사진 한번 찍고 마무리!


댓글과 공감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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