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공방 해방 타운에 나온 프라이빗한 그 찜질방 요즘 들어 팔다리가 저리고 부어서 몸속 독소 노폐물을 다 배출하고자 찾은 면역 공방. 예전에 대치동 쪽 면역 공방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면역공방 블랙점은 좀 더 트렌디한 분위기인 것 같아서 이번에는 면역공방 블랙점을 이용했다. 먼저 샤워를 하고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면 생강이랑 다른 건강 재료들을 우려낸 따뜻한 차를 주신다. 따뜻한 차로 몸을 1차적으로 따뜻하게 지지는 느낌. 특히 면역 공방 블랙점 첫 방문자에게는 '효밀'이라는 효소음료를 준다. 저 음료는 처음 마셔봤는데 요구르트 맛이 나면서 탄산까지 느껴지는 건강함이 느껴지는 음료였다. 일반 찜질방이랑 달리 더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 든다. 특히 프라이빗 룸까지 있어서 여기서 좀 더 프라이빗한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