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휴족휴면
올리브영에서 산 휴족휴면.
예전에 휴족시간도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그건 발바닥 위주로 사용하는 거고,
시트에 약간 뾰족한 엠보싱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평소 피로를 좀 쉽게 느끼는 편이라 피로 회복 관련 아이템을 보면
관심을 보이고, 꼭 구매해서 사용해보는 타입이라 피로해소 관련 제품 잘알ㅋㅋ
한 박스에 총 매수로 하면 21매 들어있는데, 걸어다닐 일이 많을 것 같은 날엔
7매입 들어있는 지퍼 백을 하나 휴대해서 갖고다니면 다리 피로 걱정은 넣어둘 수 있다.
이렇게 지퍼 백 하나로 휴대 가능하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날이나, 과도한 보행을 해서 발과 다리가 지칠 것 같은 날,
하이힐을 신은 후 피곤한 발과 다리에, 조깅이나 등산/운동 후 발이나 다리에 무리가 올 것 같은 날,
혹은 여행갈 때 휴대하면 좋은 필수품이다.
지퍼 백마다 보습지퍼가 붙어 있어서 시트의 건조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시트가 건조해질 걸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며 저 파우치 안에다 넣어다닐 수 있다.
냉장보관 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해서,
냉장보관할 때도 그냥 저 파우치 통째로 넣어둔다.
이렇게 시트에 붙어있던 투명필름을 벗기고 원하는 부위에 살짝 당겨서 붙이면 됨.
저거 하나로 얼마나 피로가 풀릴까 했는데,
정말 피로했던 다리나 발에는 열이 좀 올라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시트 하나 붙여주어 쿨링효과를 준 후에
다리와 발을 지압해주는 것만으로도 꽤나 피로가 풀리고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다리 붓기 완화를 위해 다리를 좀 올려놓고 쿨링 시트 붙여주기.
사진처럼 발 뒤꿈치나 발바닥, 종아리 위에다 붙이면 가장 효과적이다.
시트엔 자작나무잎 추출물, 포도잎 추출물, 풍년화 추출물, 라벤더 향료를 배합했다고 한다.
쿨링 지속 효과도 뛰어나니, 하루의 피로를 취침 전에 리프레쉬 하는 차원에서
취침 전 종아리나 발쪽 원하는 부위에 붙이고 자도 되고,
취침 전 차가운거 붙여두면 오히려 잠이 안올 것 같은 분은
퇴근 전 시트를 다리에 붙여놓고(어차피 안보이니까) 귀가하면
귀가하는 시간 동안 조그만 리프레쉬를 선물해주는 느낌이지 않을까.
이상 100% 협찬/광고 없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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