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두피 브러쉬 올리브영에만 가면 계획하지 않았던 소비를 하게된다. 올영에서 계획된 소비만 하려면 마음을 굳게 먹고 필요한거 외엔 아무것도 눈길도 주지말고 바로 나와야한다. 이번에도 립밤사러 올영들렀다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두피 브러쉬를 소비. 누가 와서 영업한것도 아닌데 그냥 물건을 보는것만으로도 왠지 두피 브러쉬를 사용하면 두피도 건강도 좋아질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뭐에 이끌리듯 샀다. 안그래도 겨울철이 되면서 머리를 조금이라도 잘 못 말리거나 샴푸 꼼꼼히 안하면 비듬이 일어나는것 같기도 했던 나의 니즈에 맞게 좋은 타이밍에 내 앞에 나타나주었다ㅋㅋ '두르가즘'이라는 워딩 하나로, 두피 건강이 엄청 좋아지고 시원할 것 같은 느낌 뿜뿜! 실제로, 두피 브러싱은 언론에서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현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