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에서 먹는 스테이크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기념일 방문 추천. 뉴욕에 놀러 갔을 때 가볼까 하다가 울프강은 예약이 길다 하여 다른 스테이크 집을 갔었다. 거기서도 스테이크에 정말 만족해서 왜 '뉴욕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지 알겠다.' 생각했다. 내가 좋아하는 청담 스타벅스 리저브를 갈 때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를 지나쳤었는데 저기도 과연 뉴욕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맛이 날까 궁금하긴 했었다. 그래서 오빠와의 3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녀왔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후기를 써보려 한다. 입구부터 웅장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이 날 예약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예약을 하고 방문했음에도 바에서 약간의 대기를 했다. 바에서도 느껴지는 울프강 특유의 고풍스러운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