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용산 군더더기 없는 룸과 시티뷰, 피트니스까지 혼자 쉬기 딱 좋은 찐가성비 호텔 1. 객실 리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수페리어 더블룸을 이용해보았다. 용산 드래곤시티 안에 있는 여러 개의 호텔 중 이비스 스타일이 가장 캐주얼한 호텔이라고 생각해서 룸은 별 기대가 없었는데 수페리어 더블룸 객실 크기는 24제곱미터 정도로 작지만 룸이 나름 아늑하고 안정감을 주었다. 아이패드로 작업할 게 있어서 서울에서 쉬면서 일하기 좋은 호텔을 찾고 있던 와중에 딱 눈에 들어왔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용산! 저 작은 테이블에서 시티뷰와 저 멀리 보이는 리버뷰도 보고 TV도 틀어놓고 눈도 마음도 힐링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 체크인할 때 고층 리버뷰로 룸 배정 부탁드린다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