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니에요. 제가 얼마전에 불과 3일만에 몰아보기를 마친 넷플릭스 미드를 추천드리려해요!바로, '에밀리 인 파리(Emily in Paris)'인데요,제가 이런 종류의 외국 드라마를 엄청 좋아해서, 넷플릭스에서 썸네일만 보고도내가 좋아하는 드라마겠구나, 바로 알아버렸다는. "좀 세련되게 일하는 분위기가 풍기고, 예쁜 느낌있는 외국의 자연스러운 생활 뷰가 나오면서, 주인공이 입고 나오는 패션들이 센스있다."싶으면 제가 딱 좋아하는 드라마에요ㅋㅋ 한동안 넷플릭스에서 딱히 땡기는 미드가 없다가,오랜만에 너무 제 스타일인 미드를 찾아서, 몰아보는 3일동안 너무 즐거웠답니다ㅎㅎ(2번째 보는중인건 안비밀) 제가 좋았던 포인트는 이거였어요! 1. 주인공 릴리콜린스의 다이어트 자극되는 조깅하는 장면들과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