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love wedding band 커플링을 맞추기 위해 압구정 갤러리아 EAST 방문. 처음엔 잡지에서 봤던 티파니앤코 반지가 예뻤어서 그걸로 하려고 마음먹고 갔는데, 브랜드가 여러개 모여있다보니 자연스레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보게 되었다. 그렇게 고르고 고른 반지, 까르띠에 러브링. 갤러리아 EAST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까르띠에. 발렛맡기고 들어오자마자 있는 입구, WEST와 이어지는 입구에서 들어가서 왼쪽에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원래 하려고 했던 커플링은 Tiffany&co. 티파니앤코의 민트색 박스가 로맨틱함의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것 같기도 했고, 잡지에서 본 티파니 앤 코 반지를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서, '저 반지로 커플링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티파니앤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