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니에요.
오늘은 제가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공유드리려해요.
먼저, 저의 미라클모닝 루틴은 다음과 같아요!
바로, "SAVERS"
S : Silence (명상)
A : Affirmations (확언)
V : Visualization (시각화)
E : Exercise (운동)
R : Reading (독서)
S : Scribing (쓰기)
새벽 4:30부터 위 루틴을 다 하면 넉넉잡아 1시간 반쯤 소요되어 6시에 루틴이 끝나요.
제가 평소 출근을 위해 7시 반에 집에서 나오는데,
1시간 반이 남잖아요?
1시간 반동안 "샤워 - 옷입고 준비 - 아침 간단히 먹으면서 오늘 플레이리스트 짜놓기"를 해요.
(음악 플레이리스트 관련해서도 조만간 포스팅 할테니 기대해주세요)
제가 간단히 자주 먹는 아침은 바로, "고구마😍"에요!
어떤 사이트에서
"고구마 잘라서 에어프라이기에 180도 30분은 진리다"라는 포스팅을 보고,
저도 따라해봤는데, 정말 간단하고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아요!
저 포스팅 보고 바로 따라해본 나.
이만큼 제가 고구마에 진심인 사람입니다.ㅋㅋ
그럼, 간단한 고구마 아침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샤워하기전에 저렇게 에어프라이어 돌려놓고,
샤워하고 나와서 옷입고 딱 먹으면 정말 간단하고 맛있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어요ㅎㅎ
고구마 속이 좀 더 말랑말랑 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은
고구마를 먼저 약간 쪄 준다음에 에어프라이기에 돌리시면
훨씬 더 말랑말랑한 고구마 느낌으로 드실 수 있을거에요.
전 시중에 파는 고구마말랭이 스낵도 좋아하는 편인데,
먹다보면 이에 너무 껴서 먹기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저렇게 해먹으면
되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말랭이느낌? 고구마 천연의 단맛이라서 더 건강한 느낌? 이었어요.
식감은 겉바속촉 느낌이랄까? 겉은 바삭해보이는데 속은 저렇게 달콤하게 노~랗게 익어있어요!
여러분들도 그냥 고구마를 구워먹기에 질린다싶으시면 저렇게 해드셔보길 추천드려요.
여러분들도 든든하고 달콤한 아침을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곧 있을 음악 플레이리스트 포스팅 업로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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